팬페스티벌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이널판타지 팬페스티벌 서울 관람기 (2) (1편에서 이어짐) 혼자 간 파판 페스 서울 편. 그 두번째 기록. 페스티벌 행사장에 불이 켜짐과 동시에, 각종 부스가 활동을 시작했다. 돌이켜 생각해보면, 이때 나는 제일 먼저 주린 배를 채우러 카페테리아에 먼저 갔어야 했다. 정말로 깊이 반성한다. 체력 및 집중력 저하에 가장 큰 영향을 주기도 한 요소였기도 하고, 어중간하게 식사에 시간할애를 하게 된 까닭에 요시P의 사인회를 놓치기도 했다. 이는 이번 팬페스 참가에 있어 두고 두고 후회할만한 점으로... 니드핫도그랑 엔키두 닭강정이 상당히 맛 있었다는 후문이지만, 직접 먹어보지 못한것도 아쉬움으로 남는다. 어쨌든.인게임에서 쿠로수첩을 몇번 제대로 받아보지도 못했다는 아쉬움과, 부대원들이 있는 톡방에서의 "이번엔 성공하세요!" 라는 격려에 힘입어 아씨.. 더보기 이전 1 다음